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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 내 편의시설 주류 판매 두고 엇박자

기사승인 2017.10.10  15: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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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에서는 술 판매 중…치킨가게에서는 술 판매 금지?

 
   
▲ 사진은 생활관 내 편의점 물류 창고에 각종 주류 제품들이 보관중인 모습이다.
생활관(BTL) 내 편의시설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것과 관련하여 UDMC 측의 일관된 관리가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활관 행정실 관계자에 따르면 생활관 상가관리사무소인 UDMC에 생활관 내 주류 반입 금지 규정을 근거로 상가에서의 주류 판매 금지를 요청해왔다. 이에 UDMC 관계자는 “지금까지 생활관 측에 요청에 따라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UDMC 측의 설명과는 달리 생활관 편의점(CU)에서는 오래 전부터 술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CU 점주는 “생활관에는 주류 반입이 금지돼있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학생에게만 내다주는 방식으로 팔아왔다.”고 말했다. 현재 CU에서는 4종류의 술을 진열해 판매하고 있으며 물류창고에는 6종류의 주류를 추가로 보관 중이다.

반면 생활관에 2016년에 입점한 충만치킨은 2016년 입점 초기에는 주류를 판매했으나 UDMC의 제지로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충만치킨 점주는 “바로 앞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판매 중임에도 왜 술을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UDMC 측에 주류 판매 허가를 지속적으로 요청 중이다.”고 말했다.

UDMC 관계자는 “생활관 규정을 근거로 주류 판매를 금지해왔다.”며 “최근 교내 스위티움에서 주류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생활관 내 주류 판매를 막을 명분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생활관 상가 내 주류관리와 관련한 불협화음에 학생들도 헷갈린다는 반응이다. 경영대 ㄱ씨는 “치킨가게에서 술을 구하지 못하더라도 바로 앞 편의점에서 간단히 구매할 수 있다.”며 “생활관의 일관되지 않은 주류 관리에 의문스럽다.”고 답했다.  

황윤택 기자 dbsxor208@gmail.com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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