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선거가 후보자 자격 미달로 인해 무산됐다. 선거는 지난달 6일 단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정회민 부후보(경제·12)가 총동연 회칙 제 3장의 ‘4학기 이상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총동연은 재선거 실시까지 비상대책위원회로 운영된다. 이혜빈 총동연 회장(경제·13)은 “재선거 일정과 관련해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다.”며 “개강 후 재의결을 통해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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