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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인의 꿈, 농실원에서 펼처보세요"

기사승인 2018.03.05  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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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실습교육원 탐방

농업, 멀게만 느껴지는 단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우리 대학 농업실습교육원(농실원)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농업인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은 농업실습교육원을 소개하는 한태호 원장(식물생명공학부)의 모습
농실원은 농업, 임업 관련학과의 부속시설로 교수 연구를 지원하고 학생 실험·실습에 필요한 실습장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캠퍼스 내의 녹지·수목·조경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교내의 실습장을 포함하여 나주 실습장·장성 학술림·보길도 학술림까지 총 2,000만m2에 달하는 면적의 실습공간을 관리하고 운영한다. 지역사회활동의 일환으로 나대지나 불용지를 텃밭으로 개발하여 교직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도 했다. 2006년 조성된 교내의 수목원 역시 농실원이 운영하며, 무료로 개방된 수목원에서는 2천여 종의 조경수가 도시지역민의 녹지역할을 수행한다.

각 실습장에서는 저마다 특화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내에서는 ▲도시 농업체험 프로그램 ▲도시 양봉체험 프로그램 ▲고구마 수확체험 프로그램 ▲외국인학생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초등생 농업체험 ▲동물체험 농장 프로그램 ▲농기계 활동 체험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나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전국 대표 실습장으로 ▲주말농장 프로그램 ▲한우·배 현장실습 교육 프로그램 ▲한우 전문기술 위탁교육 프로그램 ▲산학협력 컨설팅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보길도 학술림에서는 난대림 체험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실습장에서는 또한 생산되는 실습산물을 판매하기도 한다. 교내 실습장에서는 벼를, 나주 실습장의 경우 한우와 배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장성 학술림에선 조경수와, 위탁 방식으로 고로쇠를 판매한다.

농업 청년창업의 지름길이 될 법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스마트팜 사업)도 진행된다. 스마트팜 사업은 농실원에서 진행하는 농업교육프로그램으로 청년 교육생들이 1년 10개월의 과정을 통해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등의 작물을 키우면서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를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스마트팜 융합사업단은 또한 KIST 분원과의 공동연구애도 참여하여 미래 스마트팜 핵심기술 실증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낮은 일조량이 낮은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응용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확보를 위한 품목별 생육량 변화도 연구하고 있다.

농실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530-2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직접 작물을 기르고 결실을 맺는 기쁨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텃밭가꾸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태호 원장
한편 농실원은 1952년 농과대학 부속농장으로 설치되어 2001년 본부 부속시설로 통합되었으며 2014년 전남대학교 농업실습교육원으로 명칭 및 조직이 개편되었다. 

신재선 객원기자 godjaesun@hanmail.net

<저작권자 © 전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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