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가득했던 용봉대동풀이 ‘빛, 트윈(BETWEEN)! 친구와, 연인과, 그리고가족과 함께하며 ‘빛’나는 시간 보내셨나요? 다양한 매력이 가득했던 축제 현장을 <전대신문>이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우리 축제, 우리가 빛낸다!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학우들 앞에서 뽐내는 무대. 그야말로 이곳에는 끼 있는 전대인들이 다모였다! 멋진 무대와 관객의 열렬한 호응이 어우러져 축제의 밤을 환하게 빛냈다.

 

 

얼쑤~ 지화자, 좋다!
보조 운동장에서는 가을 굿판이 벌어졌다. 신명나는 분위기속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상모의 모습이다.

 

 

벌써 놀라면 안 될 텐데?
해가 진 자연대 3호관에 귀신이 나타났다?! 귀신의 집에서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목 뒤가 서늘한 기분을 느끼면서도 축제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힘을 합쳐 헤쳐 나가자! 방 탈출
방 탈출을 위해선 정해진 시간 내에 단서를 찾아 자물쇠를 풀어야 한다! 미션 성공을 위해 힘을 합쳐 문제를 풀어나가며 친구 사이는 더욱 돈독해진다.

 

 

추억의 오락기
일생 1층에 놓인 오락기를 보면 어린 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스무 살이 넘어 몸은 커버렸지만 오락기 앞에 앉은 마음만은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가수 선미의 공연으로 축제 첫째 날의 막이 내렸다. 식의 마지막 순서였음에도 화려한 무대에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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