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새벽 생활관 9동(BTL) 식당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 생활관 행정실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 상륙 당시 비바람으로 인해 1층 배관이 파열돼 누수가 생겼고, 천장재인 석고가 물에 닿으면서 천장이 무너진 것으로 밝혀졌다. 생활관 행정실 관계자는 "피해가 새벽에 발생해 학생들이 다치는 일은 없었다"며 "지난 13일에 배관과 천장의 수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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