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떤 가방을 들어야 할지 고민된다면?
전공 책, 학용품, 전자기기까지. 여러 물건이 필요한 학교생활에서 가방은 늘 고뇌의 대상이다. 시험 기간 필요한 가방이 있고, 평소에 매고 싶은 가방이 있다. 시기와 기분에 따라 우리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안겨줄 가방이 필요한 셈이다.

- 멋과 실용성을 잡고 싶다면 ‘쇼퍼백’
꾸민 듯 안 꾸민 듯, 일명 꾸안꾸 느낌을 내고 싶다면 넉넉한 크기의 ‘쇼퍼백’을 추천한다. 실용적인 소지품 공간을 갖춘 쇼퍼백은 산뜻한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는 ‘잇템’이다. 많은 짐을 챙겨야 하는 날 멋 또한 포기할 수 없다면 쇼퍼백으로 느낌을 내보자.

▲ 멋과 실용성 잡는 ‘쇼퍼백’

- 두꺼운 전공 책이 걱정이라면 ‘백팩’
공과대학, 자연대학 등 이공계열 학생들에게 두꺼운 전공 책은 만년 걱정거리다. 백팩을 고등학생 때까지만 맨다는 생각은 큰 오산! 백팩은 무거운 전공 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필수템이다. 시험 기간이면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드는 가방이기도 하다. 노트북, 전공 책, 온갖 학용품까지, 필요한 물건은 얼마든지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백팩을 하나 마련해두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 두꺼운 전공책 고민 해결 ‘백팩’

-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메신저 백&에코백’
평상시 학교 내부 사물함을 이용하고 있다면 간단한 책과 문구류를 챙길 수 있는 에코백이나 메신저 백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환경도 지키고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오는 에코백은 간편하게 들기 좋다. 메신저 백 또한 캐주얼하게 사용하기 좋고 수납기능이 뛰어난 ‘꿀템’이다.

▲ 편한게 먼저라면 ‘에코백'


◆ 어떤 전자기기를 구매할지 고민된다면?
수업을 듣고 과제를 하기 위해 필요한 노트북과 태블릿 PC. 하지만 많은 학생이 본인에게 맞는 전자기기 종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다.

▲ 전공에 따라 맞춤별 ‘노트북’ 선택

- 문서 작업을 주로 하는 학생은 ‘가벼운 실속형 노트북’
한글이나 ppt 위주의 문서작업을 위주로 작업하는 학생이라면, 기본 사양의 실속형 노트북을 골라보자. 여기서 영상 시청과 단순한 게임을 즐겨하는 학생은 사양과 용량을 조금 더 따져보는 것도 좋다.
#디클 클릭북 #ASUS 비보북 #LG그램 #삼성 Always

- 필기를 주로 하는 학생을 위한 ‘태블릿 PC’
최근 비대면 수업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태블릿이 대학생 사이에서 ‘핫’하다. 태블릿 PC는 비대면 강의를 듣기 위해 무거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준다. 많은 양의 강의 자료를 프린트하지 않아도 태블릿 PC만 있다면 수업 준비는 이미 완벽하다.
#아이패드 #갤럭시탭

-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공대생에겐 ‘고성능 노트북’
무거운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공대생은 고성능 CPU와 큰 용량의 RPM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단, 공과대학 저학년의 경우 너무 빨리 고사양 노트북을 사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많은 공대생이 고학년이 돼서야 공학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적용해 보기 때문에 일찍 고사양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은 노트북의 연식만 늦출 뿐 비효율적이다. 저학년 때는 문서작업과 같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저사양의 노트북도 충분하다.
#삼성 오디세이 #ASUS 제피러스

- 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예대생에겐 ‘노트북 겸 태블릿 PC’
포토샵과 같은 디자인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는 예대생은 용량과 사양 그리고 색감의 표현 정도를 중요시한다. 그렇다면, 스펙 조절이 가능하며 색감이 잘 드러나는 고성능 노트북 중에 골라보자.
그림도 그려야 하고 문서작업도 해야 하는 예대생은 노트북도, 태블릿 PC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둘 다 사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된다. 그런 예대생을 위해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모아놓은 제품을 구매해보자.
# 삼성 갤럭시북 #ASUS TUF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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